요도바시 카메라1 2018.11.07 후쿠오카 2일차 여행 습관대로 아침 일찍 눈을떠서 2일차 여행을 준비 했다. 한국과는 다르게 초가을 날씨라 외투는 숙소에 두고 셔츠 하나만 입고 나왔다. 사실 어젠 너무 더웠다. 출근 시간이지만 조용한 후쿠오카 아침 모습.. 차들과 자전거가 바쁘게 지나가지만 조용하다. 한국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데 여긴 그런 조짐이 없다. 아침은 숙소 근처에 있는 일본의 유명한 모스버거에서 간단히 해결했다. 맛는 잘 모르겠다. 원래는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려 했지만 먹을수 있는곳이 없네.. 텐진의 Apple 샵에서 애플와치를 구매하고 돌아보니 근처에 작은 신사가 눈에 띄었다. Wakamiya 신사로 텐진의 지명처럼 천신을 모시고 있지 않을까 한다. 같은 동양 문화권이지만 일본의 신사는 한국의 사당 또는 사찰과는 확실히 다른 건축양식과.. 2018.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