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겸 후쿠오카를 방문했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준비하고 인천공항에서 예약한 비행기는 14시 25분 탑승했지만 한시간이나 늦게 출발.. 오후 5시나 되어서야 후쿠오카에 도착했다. 빠른듯 느려..
조용한 시내 분위기지만 관광지엔 복작복작한 관광지 다운 모습도 공존하고 있다.
배고파서 유명하고 가성비 좋은 라멘가게 방문, 모듬 라멘 한그릇 후다닥~
가계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군..
후쿠오카에서 오천 목욕이 빠질순 없지.. ㅋㅋ
목욕 후 뽀샤시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후쿠오카 명물인 모츠나베(곱창전골)를 먹으러 왔다.
식신로드도 다녀 갔다고해서 더 유명세를 탄 가게로 검색하면 금방 나온다. 청주 또는 맥주와 함께 맛나게 먹고 게스트하우스(치하루)로 복귀 한다.
후쿠오카 시내 풍경..
조용하다. 지나가는 차들은 누구하나 경적소리를 울리지
않는다. 자전거가 자주 인도로 지나 다닌다.
대중교통 요금이 비싸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는듯..
그러고 보니 자전거 주차도 잘 되어 있고..
도착한 게스트하우스엔 손님이 우리팀 밖에 없네 ㅎㅎ
맥주 한잔에 여독을 풀고 다음날을 준비한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일동안 통영여행 (0) | 2020.10.05 |
---|---|
2018.12.09 영종도 드라이브 (0) | 2018.12.11 |
2018.11.08 후쿠오카 3일차 여행 (0) | 2018.11.13 |
2018.11.07 후쿠오카 2일차 여행 (0) | 2018.11.13 |